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퇴근길(폭설)... 그리고 또 출근길....[20241127-8]

2024년 발자취

by 멋진남자(멋남) 2024. 11. 28. 09:1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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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년 11월 27일(수)  퇴근길(폭설),,,,,,,,,,

 

강남신세계백화점.....크리스마스 "트리"

 

 

퇴근길,,,,,,평택대 정류장

 

 

 

참이슬아파트 .....

 

 

퇴근후...따뜻한 찌게에....간단히....

게국지 찌게를 만들어 본다..

된장풀어서...냉동꽃게해동,,냉동바지락해동,,

묵은지 물에 흔커서 썰어 넣고,,,,대파잔뜩 큼직큼직 썰어 넣고... ,

왠만한 식당보다,,,훌륭하다```매우 만족....ㅎㅎ..ok

 

 

 

2024년 11월 28일(목)..출근길...

밤 사이에 눈이 엄청내렸다`````지금도 내린다....

뉴스에서.. 117년만의 폭설이란다....

새벽녁 출근길에 아파트1층 현관 앞..  눈을 않치워서....

  구두가 눈속에```푹푹 빠지며...시내버스 정류장으로....

시내버스가 와서 버스를 타는데```

눈에... 녹은물에``구두발이 빠지며``버스를 탄다.....

그놈의 "버스"... 정류장에```바짝좀  대어주지...왜들 그런지..

별거도 아닌데```생각들이 없다........사소한 것.. 가지도 말이다....  

세상의  모든것들이 제각각이다..

세상에 생각과 행동들이 ...

자기와 자기가 속해 있는 조직,단체가 전부이다..

현시대에서  " 의 "는 사라지고 없다 ....

개인.조직,집단적,단체적으로 이기주의가 세상을 지배한는 거 같다,,,

편향적인..개념들의 발상...

그리고..공정과 상식은 없다..

중요한 것은..자기가 틀렸다 하더라도``

자기에게 이익이 된다면...같이  동조하고.....함께 하며 편을 가른다.....,,

낮 부끄럼운 쪽팔림 그 자체이다.....

얼굴 두꺼움에. 세상의 질서가 흩트러진다..

망쪼로 하는 길인 것이다,,,

개인적,단체적,국가적,세계적인 ...현상들이 곳곳에서 보여진다..

언제 어디선가,,,본거 같은데```

사회주의가 2050년에 가면``70-80%이상.. 갈거라는

어느 예언가의 글을 본거 같은데..궁극적으로 세상은 사회주의로 흘러 가는건가........

지금 뭔애기를 하는 거지.....ㅋㅋㅋㅋㅋㅋㅋ

 

오늘은 눈이 많이 와서 조금일찍 나왔더니

시간이 남는다 ...

6시 10분(우등)차로  1자리가 딱 있어서 ```

당겨서 탔는데

옆자리에 ..."김정자씨"가 앉아 있다..서울 병원 간단한다...

정말..오랜만에 보는 "정자"다......."

나름 반가웠다....^&^~~.

한때는 오래토록 산악회에서 함께 했었는데........"

이런저런 애기를 소곤거리며,,

출근을 했다....오늘....!!....

평택대 앞,,,,,,'버스정유장".........눈이 계속 온다,,,,,^&^~~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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