충북진천 백곡저수지 식파정둘레길과 조류관찰대테크길[20240512]-큰딸아이와의 데이트-

2024.05.12.

오늘 큰딸아이 생일이다`````

생일밥은 어제 저녁으로 많이 먹었고.....

오늘생일은 미역국으로 대충하고```.

나들이 할 곳을 찿아 나선다.....ㅎㅎ

날이 화창하다..넘 좋다...^*^~~~.

우선 세차부터 하고...

아빠가 챙겨준.............생일은 미역국~~~~

 자동 세차중....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세차후...나름..깔끔..

1번 국도 따라`````....드라이브```출발(성환가는 방향),,,,,

성환,,,입장을 거처...엽돈재를 넘어...진천 백곡면에  들어선다````

 

 

 

식파정둘레길, 조류관찰대테크길 트래킹

백곡저수지 상류쪽 

출발위치:충북 진천군 백곡면 사송리 산28-7번지

[3.5km / 01.10]

식파정입구(이정표)-임도길-삼지송-임도길-식파정-저수지둘레(오솔길)-폐가-임도길-

오솔길(좌측산등성)오름-조류관찰대테크길-사장교-카페브릭-식파정입구(끝)

 

면소재지를 지나,,,,식파정입구에``주차를 하구```` 

[충북 진천군 백곡면 사송리 131-1.....]

식파정 입구를 따라,,트레킹 시작이다```

임도길인지,,,,,

농로길인지.....직진을 하다가

첫 갈림길이 나타나...좌측길을 선택하여.걷는다......^*^~~`

두번째 갈림길이 이번에는 어느정도 왔다 싶어 우측길을 선택한다...

(상기 나무쯤에서`````우회전을 한다```) -삼지송-

처음오는 길치고는 이렇다 할 이정표도 없는데,,,한번에``good....

식파정 정자

[충북 진천군 진천읍 건송리 산 56-3]

 

식파정(息波亭)은 뒤로는 숲이 우거지고, 앞으로는 시야가 트여서

백곡저수지의 수려한 경관을 바라볼 수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.

정면 2칸, 측면 2칸에 홑치마 팔작지붕의 도리집 형식인 이 정자는

조선 광해군 때 이득곤(李得坤)이 지은 것이다.

공은 학문을 좋아하여 여러 학자들과 친교하였으며

이름이 널리 알려지자 많은 학자들이 찾아들었다.

공은 벼슬길에 나갈 것을 권유받았으나

당시의 당쟁으로 어둡고 탁한 세상이 싫어서

학문을 벗 삼아 이곳에 정자를 지어

그의 호를 따서 식파정이라 이름 짓고 후진양성에 노력하였다. 

 

식파정 건물은 고종 30년(1893) 후손들에 의해 중건 되었으며,

1954년 다시 중수되었다.

이 정자는 원래 두건리 앞 냇가에 세워졌는데

백곡저수지 건설로 인하여 마을이 수몰되면서

수 차례 이건 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.

식파정은 그 경관이 뛰어나 선현들이 많은 시를 남겼는데,

현재 지천 최명길, 우암 송시열, 봉암 채지홍 등

이름 높았던 학자들의 시문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..........."

 

조용하고 시원하고...

백곡저수지 상류의 조망도..

건너편의 산상의 조망도 넘 좋다...

 

 

아카시아 향기가``

도시의 아카시아 향기와는 완전 다르다....

넘,,향기롭다,,,,,소싯적의 아카시아 냄새,,,그거다.....

큰딸아이````

요즈음의 강태공은.....카누를 타고 낚시를.....................

저수지에서``` 시원한 바람이 연실 불어온다,,,,,,,,,,,,,,,,,,,,,,

인증샷,,,,,,ㅋㅋ

백곡저수지 상류쪽에서.....수문쪽으로의 조망,,,,

둘레길 트레킹중,,,저수지,,,,,

둘레길 트레킹,,,,,

둘레길 트레킹,,,,,

앗,,,오리배가 나타났다...ㅎㅎ

둘레길 트레킹,,,,,

테크길,,,,트레킹,,,,,

테크길 트레킹,,,,,

사정교 교량

우리의 "애마'....

물안뜰체험관

 [충북 진천군 백곡면 사송리 894-18]

참숯전시관

[충북 진천군 백곡면 사송리 894-18]

종박물관

[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백곡로 1504-12]

진천역사테마공원

[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백곡로 1504-12]

진천역사테마공원

백곡저수지

백곡저수지

백곡저수지

백곡저수지

백곡저수지

인증샷~~~```

백곡저수지

백곡저수지 뚝방길~~~

백곡지 표지석...^&^~~~